AUSG 6기로 활동을 시작하고 벌써 1년이 다 되어가서야 후기를 남기게 됐다! 🥹
처음엔 Devops 엔지니어를 꿈꾸며 클라우드를 다같이 공부하려고 동아리를 찾다가 우연히 AUSG라는 커뮤니티를 알게 됐다.. 군대에 있었던 시절이라서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진짜 다행히도 전역이 앞당겨져서 지원이 가능할 것 같아서 지원을 했다,,
근데 운좋게도 합격이 됐고 🫢 6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군대 때문에 OT는 참여하지 못했다,....,.,ㅠㅠㅠㅠ 그래도 나중에 스터디를 하거나 커뮤니티 데이를 통해 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지게 되었던 것 같구 지금은 적응을 잘해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AWS 커뮤니티 데이
AUSG 활동을 한 덕분에 운좋게도 커뮤니티 데이에 참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던 것 같구 여기서 AWSKRUG 사람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좋은 지식이나 경험도 많이 얻었던 것 같다,, 그리고 확실히 발표를 듣고 나니까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저걸 공부해보고자 하는 생각도 들고 되게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그래서 커뮤니티 데이 이후로도 시간이 될때마다 AWSKRUG 소모임에 참여해서 발표를 듣고 그랬던 것 같다(잘 모르는 내용이어도 막상 들으면 되게 흥미롭고 재밌었던 기억이..)
그리고 평소 관심있게 봤던 동영상이나 글을 쓰신 윤석찬님이나 송주영님을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던 것 같고 나중에 또 참여하고 싶었다 ㅎㅎㅎ,,,,
커뮤니티 데이 이외도 카프카 스터디나 클라우드 스터디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지식도 많이 쌓아가고 사람들도 많이 알아가게 됐던 것 같다. 아무래도 학교가 수원에 있고 다른 외부 활동을 안하다보니 학교 사람들 이외엔 전공 분야의 다른 사람들을 만나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AUSG에 참여하게 된 후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경험이나 지식도 많이 쌓아가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
AWS summit seoul
그리고 최근에 다녀온 summit에서도 부스 서포터도 하면서 직원분들을 알게 돼서 너무 좋았구 물론 세션 같은 것들도 유익해서 좋은 경험이었다 😊
마지막으로,,,
나는 클라우드나 인프라에 대해 관심 있고 사람들이랑 친해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AUSG에 지원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AUSG에 들어와서 좋은 경험도 많이 했구 많은 사람들도 알게 돼서 난 개인적으로 넘 만족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tech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만약 tech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강추!! 나는 여기와서 새로운 기술들도 많이 알게되고 지식의 폭도 넓어진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했다!!
그리고 아직은 모든 학교에 있는게 아니지만 각 학교에 ASC도 있다면 지원해서 학교 내에서도 클라우드 관련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 (ASC 캡틴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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