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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또 10기 회고록

2025. 3. 3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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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달이 글또 마지막 달이라서 회고록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https://geultto.github.io/blog/geultto-summary/

 

글또(개발자 글쓰기 모임) 소개

 

geultto.github.io

벌써 글또를 시작한 지 6개월이 됐다는게 믿기지 않는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땐 솔직히 글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열심히 쓸줄 알았는데 막상 회사도 다니고 약속도 있고 그러면 2주에 한번씩 쓰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글또의 마지막 기수의 마지막 달이다 보니 회고를 해보려고 한다!

왜 글또를 시작했는가?

이전부터 글또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내가 열심히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들어가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글또를 지원할 때 써야하는 항목들이 생각보다 길어서 쉽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다가 이번이 마지막 기수이고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지원을 하였고 그렇게 글또 10기를 참여하게 됐다.

글또를 통해 얻어갈 수 있었던 것

처음에 글또를 하면서 목표로 했던 건 일주일에 한번씩 간단하게 기술글을 작성해보자! 였던 것 같다. 하지만 역시 신입에게 업무 외의 시간은 많지 않은 것 같고 그마저도 지인을 만나면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ㅠㅠ.. 그래도 최대한 격주에 한번씩 쓰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고 다만 아쉬운 점은 이번 글또 글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링 관련된 글도 많이 작성해보고 싶었는데 작성해보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그래도 글또를 통해서 매주는 아니지만 격주동안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의 글도 보면서 요새 다들 어떤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글또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

글또에는 글을 쓰는 것 이외에 반상회나 커피챗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다. 반상회는 진짜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슬랙에 의해 묻혀서 반상회가 열렸고 모집하고 있다는 슬랙을 보지 못했다ㅠㅠ... 데이터 반상회 가고 싶었는데 좀 많이 아쉬웠던 것 같다.. (같은 데이터 카테고리에 있는 친구도 이 사실을 몰랐다..)

또한, 커피챗이나 다양한 활동들도 시간을 내서 조금 참여해볼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이전에는 소모임도 자주 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났던 것 같은데 사실 요새는 계속 일만 하다보니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들도 못만났던 것 같다,,ㅠ 마지막이 되어서야 글또 커피챗을 했는데 같은 분야의 사람들과 비슷한 공통사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비슷한 고민을 얘기하다가 커피챗을 좀 더 해볼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ㅎㅎ,,ㅠ

마무리

처음에는 글또를 할지 말지 매우 고민했지만 지금은 안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전에도 글또를 참여해볼 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예전에는 자유롭게 글쓰는게 좋아서 한달에 한번씩 쓰거나 거의 드문드문 썼던 것 같은데 글또 덕분에 격주 단위로 글을 쓰면서 공부도 더 하게 되는 것 같고 좋았던 것 같다.

예전에 글을 처음 썼을 때의 나를 생각해보면 국어를 잘 못해서 그런지 글을 써도 뭔가 문장의 연결성도 부족하고 왜 이 부분에서 이 내용을 설명하는지에 대한 논리도 부족했던 것 같다. 하지만 요즘 계속 글을 쓰면서 드는 생각은 글은 점점 짧아지는 것 같긴 하지만 내용의 흐름이나 설명 부분에서는 조금 나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ㅎㅎ..) 또한 글을 쓰면서 생각도 정리가 되고 공부도 더하게 되고 여러모로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글또는 이번 10기로 끝난다고 말씀은 주셨지만 앞으로도 글또로 인한 강제로 글쓰기가 아니어도 꾸준히 격주나 달마다 글을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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